지역경제 회복 일등공신으로캐시백 예산 1950억원 확보인천e음 결제 시 10% 혜택소상공인 금융취약층 지원[천지일보 인천=김미정 기자] 인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장기화로 고통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와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인천지역화폐인 인천e음 캐시백 10% 혜택과 50만원 초과 100만원 이하 결제 시 1%의 캐시백 혜택을 2021년에도 이어간다.이같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인천사랑상품권 ‘인천e음’이 누적 거래액 5조원을 돌파하는 등 지역경제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지
제2회 공정경제위원회 개최[천지일보 인천=김미정 기자] 인천시는 공정경제 5개년 기본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제2회 인천시 공정경제위원회를 개최됐다고 24일 밝혔다. 시 공정경제위원회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보호 및 불공정거래 제도개선과 노동자의 권리보호 등에 대한 정책 제안·심의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.아울러 변호사와 교수·소비자분야·노동 분야 전문가, 소상공인단체 등 공정경제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돼 3개 분과가 운영 중이다.공정거래 분과에서는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에 대해, 상생 및 소비자 분과에서는
인천시-인천상공회의소-㈔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[천지일보 인천=김미정 기자] 인천시가 7일 시청에서 인천상공회의소, ㈔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와 ‘인천사랑전자상품권 인천e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’을 체결했다.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상공회의소 회원기업의 인천e음 사용 활성화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의 ‘인천e음 1인 1카드 운동’의 효과적 전개를 위해 추진됐다.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인천e음 활성화를 위한 관련 자료 및 행정 지원을 제공하고 인천상공회의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인천e음의 사용 권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.또한 인천